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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얼평·몸평 듣기 싫어"…Mnet '2022 그래미' 중계진에 누리꾼 &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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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고마스터2
작성일22-04-22 06:56 조회42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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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Mnet측은 4월 4일 오전 9시(한국 시간 기준) '제 64회 그래미 어워드'를 독점 생중계 소식을 전하며 팝DJ 배철수와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, 동시통역가이자 팝 전문 MC 태인영이 중계를 맡았음을 알렸다.

그러나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임진모-배철수를 중계진에 선정한 것에 불만의 목소리를 터트렸다.

실제 과거 그래미 시상식 중계에서 "(아티스트를 향해) 체구가 저렇게 큰데도 자신감이 가득 차 있는 게 보기 좋다", "가사가 야하다", "선정적이다" 등의 발언으로 당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.

이와 관련해 한 누리꾼은 "그래미 시상식 중계를 봐왔던 나로서는 두분의 해설이 항상 불편했다"며 "최근 팝의 흐름이 왜 이런지 미국 현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함께 맥락을 짚어주어야 하는데, 이런 설명은 하나도 있지 않고, 얼굴-몸매 평가나 가쉽 이야기만 해왔다"고 지적했다.

전문 http://www.topstarnews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468097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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