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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46회 춘계연맹전] 조영동'결정적인 3점슛이 내 손을 떠나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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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'제46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' 배재고와 휘문고의 경기에서 휘문고 조영동이 연장 2차전에서 결정적인 3점슛을 던지고 있다.
2009-03-17 문복주 기자(moonbj@naver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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